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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이미 다 성장한 딸과아들 두자식을 두고 있는 주부입니다 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13살때부터 20살지금까지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딸이 걱정되기도하고 한심하기도하네요 딸이 어렸을적에 아빠가 술을먹고 딸을 많이 때렸어요 학교폭력도 겪었던모양이고 6학년때 친구네가족 따라 강에놀러갔다가 낯선남자한테 성추행 당하기도 했다는데 사람이 싫고 무섭다네요 마음의 문을 닫고 13살초등학생때 등교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며 현실도피를하고있는딸 어릴때 심한우울증으로 칼로 자신의 팔을 자해 하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려고까지도 했었던 아이인데 최근에는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의구성원이 되고싶다고하네요 (초졸)하지만 외모자신감이 부족해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용기가 안생긴대요 자기는 사람들한테 혐오감을 주는 인상이라 성형수술을 꼭 받아야겠대요 얘를 이거를 해주면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사회로 나갈수 있을지 궁금해요
1 사고장애
사실 저도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구역질이 난 적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해당 사항인 분들에게는 불쾌할 수 있으나 제가 성형한 여성분들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그냥 단순한 성형이아니고 강남언니라고 불리는 특정 여성분들 있지 않습니까   제가 사실 평소에도 성형을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형하면 매우 안좋게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들이 보면 속이 안좋았거든요 근데 단순히 기분탓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밥먹는 도중에 건너편에 저렇게 생기신 여성분이 앉았는데 보았다가 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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